전국

전남 종돈장 차량 연천 발병 농장 다녀와

2019.09.18 오후 06:13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경기 연천 양돈장에 이달 초 전남지역 종돈장 차량이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일 전남지역 한 종돈장에서 새끼 돼지 20마리를 경기 연천 발병 농장에 분양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돼지 4만 마리를 키우는 해당 종돈장을 긴급 소독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와 임상 예찰을 진행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해당 종돈장 돼지에게서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늦은 밤쯤 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