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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시민 천 명, '미세먼지 시즌제' 토론회

2019.09.19 오후 02:55
서울시가 오는 21일 서울광장에서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엽니다.

이 자리에는 각계각층 시민 천 명과 박원순 시장이 참여해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 공공기관 주차장 2부제 등을 논의합니다.

미세먼지 시즌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일정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력한 감축 정책을 펴는 방안으로 겨울철 시행이 유력합니다.

서울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10월 말까지 미세먼지 시즌제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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