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대륙과 해양을 아우르는 유라시아대륙철도의 시·종점인 부산의 도약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오거돈 시장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 개관함으로써 근대 100년의 역사를 함께 한 부산역 일원은 이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국제 관문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북항재개발 지역과 원도심을 연결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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