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천안 아파트에서 6·25전쟁 수류탄 발견

2019.09.23 오후 09:21
오늘(23일) 오전 9시쯤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녹슨 수류탄이 발견돼 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했습니다.

이 수류탄은 6·25전쟁 당시 영국군이 사용했던 것으로, 뇌관이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30대 남성이 친구한테 받아 보관하다가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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