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대전 지역에서도 첫서리와 첫얼음이 관측됐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새벽에 대전과 세종, 충남 내륙 기온이 최저 영하 4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고, 대전과 홍성 기상 시설에서는 서리와 첫얼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지역 첫서리는 평년보다 15일, 첫얼음 역시 8일 늦었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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