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 구포가축시장 동물복지공간으로 재탄생

2019.11.13 오후 04:32
60년 만에 문을 닫은 구포가축시장이 동물복지 중심공간으로 거듭납니다.

부산시는 국비와 지방비 400억 원을 들여 주차장, 근린상가, 문화시설 등 공간 구조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구포가축시장을 생명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동물입양카페와 동물보건소를 설립합니다.

시민 대상 동물 관련 자격증 교육으로 취업을 지원하고 일자리 콜센터 역할 수행이 가능한 도심형 동물복지센터도 건립할 계획입니다.

손재호[jhs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