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문을 닫은 구포가축시장이 동물복지 중심공간으로 거듭납니다.
부산시는 국비와 지방비 400억 원을 들여 주차장, 근린상가, 문화시설 등 공간 구조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구포가축시장을 생명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동물입양카페와 동물보건소를 설립합니다.
시민 대상 동물 관련 자격증 교육으로 취업을 지원하고 일자리 콜센터 역할 수행이 가능한 도심형 동물복지센터도 건립할 계획입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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