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수 윤활유 창고 불 번져 건물 5동 전소

2019.11.27 오후 01:25
오늘 오전 10시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에 있는 윤활유 판매점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에 있는 가구점과 사무실, 공장까지 불이 번져 건물 5동이 피해를 봤습니다.

처음 화재가 발생한 윤활유 판매점 창고에 보관된 20ℓ짜리 윤활유 통 천 개가 불에 타면서 연기가 많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모두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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