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돈 문제로 다투다 동생 숨지게 한 형 체포

2019.11.30 오전 12:25
동생과 다투다 홧김에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살 오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어제(29일) 오후 6시쯤 전북 익산 신흥동 자택에서 38살 동생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오 씨는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하는 동생과 다투다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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