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용차 안마의자' 이재수 춘천시장 고발

2019.12.12 오후 03:51
강원도 춘천시가 시장이 타는 관용차량에 불법으로 고급 안마 의자를 설치해 비난을 받는 가운데, 이재수 춘천시장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오늘 오전 자동차관리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로 이 시장을 춘천지검에 고발했습니다.

한국당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을 받지 않고 관용차를 불법으로 개조했고, 이 과정에서 자치단체장 직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달 시장 관용차를 구매하면서 1,480만 원짜리 안마의자를 설치했다가 비난을 받자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했고, 최근 해당 차량을 원상 복구했습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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