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행담도 휴게소에서 불...직원 7명 연기 흡입

2019.12.31 오전 10:11
오늘(31일) 새벽 4시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행담도휴게소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휴게소 직원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창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도로공사는 휴게소 내 소모품 창고에 설치돼 있던 동파방지 열선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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