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천지 무더기 확진' 대구 한마음아파트 코호트 격리 해제

2020.03.09 오후 10:36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던 대구 한마음아파트에 대한 코호트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9일) 신천지 교인 확진자 46명이 나와 코호트 격리됐던 한마음아파트에 대한 코호트 격리가 5일 만에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확진자 46명을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한 만큼 일반 주민 38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격리를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천지 교인 주민 48명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를 계속 유지할 방침입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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