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가 50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6천31명으로 어제보다 41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21일 50명 이후 가장 작은 증가 수치입니다.
대구지역 하루 추가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7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 추세입니다.
경북 확진자는 어제보다 4명 늘어 천1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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