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명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들은 부산 사하구에 사는 62살 남성과 여성으로, 경북 경주에 있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부산지역 확진자는 지금까지 107명으로 집계됐고, 156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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