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원 지역 첫 10대 확진자 발생...확진자와 같은 목욕탕

2020.04.02 오전 09:49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10대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강원도 철원군은 17살 고등학생 A 양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의정부성모병원 간병인 67살 B 씨와 같은 날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철원군은 목욕탕을 포함해 A 양이 다녀간 독서실과, 학원, 편의점에 대한 소독과 함께 추가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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