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전 고용유지 상생협약'...고용유지 기업에 재정지원

2020.05.28 오전 11:53
코로나19로 닥친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전시와 경제·노동단체, 기업들이 '고용유지 상생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기업과 경제단체가 고용 유지를 약속하고, 6개월간 고용유지를 지킨 기업에 대전시가 재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우선 5백 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7월까지 지원을 완료하고, 2차로 다시 5백 개 기업을 선정해 재정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로 직면한 일자리 위기를 사회적 협약의 틀로 극복하려는 노력에 모두 뜻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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