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예수비전성결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천구에 따르면 지난 9일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남성 교인이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5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CJ대한통운 영등포지점 60대 택배 기사도 포함돼있어 해당 지점이 폐쇄되고 근무자 250여 명이 검사받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또 예수비전성결교회 첫 확진자가 지난 6일 새벽과 7~8일 교회에서 활동한 사실을 확인하고 접촉자 107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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