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아리수'를 세계보건기구, WHO 기준보다 엄격하게 검사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WHO의 164개 권장항목보다 많은 171개 항목에 걸쳐 아리수를 검사한 결과, 병원성 미생물, 인체 유해 무기물 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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