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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동문화' 25년, 역사 왜곡 규탄 결의!

2020.06.24 오후 05:00
문화유산 답사로 시작해 문화재에 대한 의식 향상과 저변 확산을 위해 힘써 온 대동문화재단이 창립 25년을 맞았습니다.

대동문화재단은 광주광역시 지산동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과 3대 김기수 이사장 이임식, 4대 허정 이사장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대동문화재단은 지난 1995년 5월 16일 문화 혁명을 꿈꾸며 20여 명의 청년들이 모여 우리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발전에 기여 한다는 취지로 창립했습니다.

이후 달마다 곳곳의 문화유산을 찾아 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문화재지킴이, 문화재 활용과 돌봄 사업을 비롯해 역사문화강좌, 문화전문잡지 『대동문화』 정기 발간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동문화재단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역사 왜곡 규탄 결의문도 채택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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