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국형 벼 생산예측 시스템 개발...9월에 예측 가능

2020.06.25 오후 04:28
농촌진흥청이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한국형 벼 생산예측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의 기상과 벼 생육자료를 수집해 만든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정부의 최종 쌀 생산 발표 시점인 11월보다 두 달 빠른 9월에 예측이 가능합니다.

농진청은 시험 결과 지난 5년간 평균 예측 정확도가 98%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