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 전북 부안에서는 주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부안군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 현재 동진면과 계화면, 상서면 일대의 벼와 논콩 46ha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났습니다.
또 전북 완주군 상관면 슬치재와 남원 소지면에서는 토사가 유출됐지만 곧바로 복구 작업이 진행돼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