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안 앞바다서 레저 보트 뒤집혀...1명 사망·3명 구조

2020.08.08 오후 02:51
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레저 보트가 뒤집혀 승선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구조됐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8시 55분쯤 부안군 궁항 남동쪽 400m 해상에서 레저 보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초반 여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 남편 등 3명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부부 동반으로 낚시를 하기 위해 바다로 나섰다가 갑자기 보트가 뒤집히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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