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비행기 추락으로 교관 등 2명 중상

2020.11.14 오후 06:59
체험 비행을 마치고 착륙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전남 영암군 군서면의 한 도로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타고 있던 교관 40살 A 씨와 체험을 위해 동승한 47살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부근의 경비행기 교육원에서 체험 비행 중이었으며 착륙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비행기가 착륙 도중 전깃줄에 걸렸다는 탑승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