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한국과학기술원, KAIST에 50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KAIST는 오늘 오전, 대전 본원에서 김재철 명예회장과 함께 'AI 발전기금 기부' 약정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명예회장은 세계 각국이 AI 선진국이 되기 위해 치열한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며 KAIST가 선두 주자가 돼 저명한 교수와 석박사 학생 수를 대폭 늘려 AI의 세계적인 메카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진두[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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