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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문화재단 직원 해임 등 중징계에 '노조탄압' 반발

2021.04.30 오후 05:01
경기문화재단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연루된 무기계약 직원 8명 중 3명을 해임하고 5명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지난해 9월 이들에게 갑질 피해를 당했다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진상조사를 벌인 결과 부당한 업무 지시와 폭언 등이 인정돼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징계 처분을 받은 8명은 갑질 주장이 거짓이며 오히려 재단이 노조를 탄압하기 위해 노조 간부와 조합원인 자신들에게 징계를 내린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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