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3시 5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하던 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배는 67톤짜리 어선으로 오늘 낮에 조선소의 작업자 5명이 선박 외부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히고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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