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릉 외국인 노동자 2명 추가 확진...주민 6명도 양성 판정

2021.05.12 오후 03:32
강원도 강릉에서 외국인 노동자 2명과 주민 6명 등 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릉시는 외국인 노동자 2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주민 1명은 앞서 확진된 외국인과 근로 현장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강릉지역에서는 지난 1일부터 확진된 외국인 노동자가 89명으로 늘었고 전체 누적 확진자는 3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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