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구시, 거리두기 일부 완화...식당·카페 영업 오후 10시까지

2021.06.11 오후 06:05
대구시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실시한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일부 완화합니다.

이에 따라 내일(12일)부터 식당과 카페의 영업 종료 시각이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됩니다.

또 심야 영업을 할 수 없었던 PC방과 오락실, 멀티방의 새벽 시간 운영 제한은 해제됩니다.

하지만 동전노래연습장 운영시간 제한은 오는 20일까지 연장해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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