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군이 지역 내 모든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화천군은 접경지역 특성상 사회적 거리 두기로 군부대 외출·외박 제한 조치가 장기간 이어지고, 산천어 축제를 비롯한 지역 축제도 모두 취소되면서 지역 상권이 크게 위축됐다며, 이를 위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인 '화천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5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주민에게도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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