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전 요양시설 6곳 집단감염 확진자 151명으로 늘어

2021.12.03 오전 10:23
대전 요양시설 집단감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 더 늘어나 151명이 됐습니다.

특히 서구 요양병원에서는 10명 넘는 입소자가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이 고령층으로, 각 시설에서 동일집단격리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시내 모든 요양시설 종사자들은 주 2회, 입소자들은 주 1회 PCR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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