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울산] 울산, 노동자 오염 작업복 전문 세탁소 문 열어

2021.12.06 오후 04:26
화학물질과 기름, 분진 등으로 오염된 울산지역의 노동자 작업복을 전문 세탁하는 '태화강 클리닝'이 문을 열었습니다.

울산시와 경남은행 등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 세탁소에는 작업복을 세탁하는 산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배달차량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태화강 클리닝'은 오염된 노동자 작업복 세탁을 일반 업소에서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는 노동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