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저녁 7시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 근처에서 난 산불이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인력 70여 명, 장비 5대를 투입해 저녁 8시 20분쯤 산불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난 곳은 덕유산 국립공원 권역 안이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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