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의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방 안에 있던 40대 여성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빌라 주민 4명은 밖으로 대피했고, 천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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