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 유일한 섬인 세어도에서 화재 진압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세어도는 약 40만m2 면적에 주민 3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접근이 어려워 초기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했다고 인천서부소방서가 밝혔습니다.
서부소방서는 도서 지역에 대한 육상 소방력의 이동체계 구축과 민관협력체계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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