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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실행안 개발에 약 100곳 참여

2022.06.16 오후 02:17
서울시는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실행모델 개발에 대기업·은행·병원·학교 등 약 100곳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는 서울 소재 건물 약 59만 동을 용도에 따라 12개 유형으로 나누고,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을 분석해 표준배출량을 설정·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총량제 실행모델 개발에 참여하는 건물은 4개 기업 25곳,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2개 병원 15곳, 3개 대학교 약 58곳 등입니다.

서울시는 참여 건물의 에너지사용량 등을 분석해 건물 유형별로 정한 표준배출량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유형별로 적용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의 표준모델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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