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 좌동 아파트 12층에서 불...한밤중에 주민 대피

2022.06.18 오전 06:00
오늘(18일) 새벽 3시쯤 부산시 좌동에 있는 23층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에서 79살 할머니가 스스로 대피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 집 내부와 가재도구가 타 9백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주민 50여 명도 한밤중에 놀라 대피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