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전기차 충전기 보급관리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섰습니다.
오는 2024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시설을 200개 이상 보급하고, 충전요금도 2030년까지 환경부 고시 금액보다 1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경주에 친환경차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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