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5시 50분쯤 전북 고창군 해리면의 한 농로에서 64살 남성이 몰던 경운기가 길옆 비탈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경운기와 함께 3m 아래 농로로 추락했고, 경운기 바퀴에 깔려 숨졌습니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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