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제(13일) 오후 6시 기준 수해 피해 이재민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명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받고 있고, 6명은 자택이나 보건소에서 마련한 시설에서 격리 중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280여 명은 PCR 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강남구, 영등포구, 동작구, 송파구에 이재민 확진자 격리 시설 8곳을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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