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검찰청이 어제 오후 울산시 옛 시민신문고위원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민선 7기 시민신문고위원회 관계자 비리와 관련된 거로 알려졌습니다.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 고충을 해결하려고 설치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민선 8기로 들어서면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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