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한·태평양 도서국 외교장관 회의'로 부산을 방문한 14개 나라 외교장관과 대표단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14개 나라 가운데 마셜제도 등 10개 국가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입니다.
부산시는 외교장관과 대표단을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북항으로 초청해 현장을 소개했습니다.
또, 해운대구 호텔에서 대표단 환영 만찬을 열고 특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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