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건조경보 속 강릉서 산불...산림 200㎡ 소실

2022.12.05 오후 06:24
오늘(5일)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2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림 200㎡가 불에 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릉을 비롯한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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