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반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시설이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2ha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건조한 날씨 탓에 화재 위험이 크다며 농산 폐기물이나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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