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시래동에 있는 한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축사 7동 가운데 2동이 불에 타고 돼지 2천1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장주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