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2㎡ 규모 창고용 컨테이너 1동과 임야 5천㎡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창고에서 불이 시작돼 산으로 불이 번진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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