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저소득·취약계층 가구에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배달 천사' 사업을 대구시 전역으로 확대합니다.
사업은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와 손잡고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식품·생활용품을 기증받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까지 무상으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현재 대구에는 기부 식품을 관리하는 22개의 푸드뱅크가 운영 중이고, 대구시는 지난해 6월 배달라이더협회와 협약을 맺고 달서구에서 시범사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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