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35분쯤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 휴양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현재 헬기 4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가리산 휴양림 내부로 등산로 등 진입로가 없어 진화 인력 투입이 어려운 곳입니다.
산림 당국은 휴양림 내에 설치된 모노레일을 통해 진화 인력 투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일몰 전 주불을 잡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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