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일대일 비대면 심리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상담을 원하는 시 소속 소방공무원은 누구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24시간 비대면으로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대면 상담실은 심리상담사가 소방기관을 방문해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 제도입니다.
상담실 확대 운영을 위해 본부는 서울시의회로부터 정신건강 사업예산 3억 원을 증액받아 상담 인력을 6명 증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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