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11시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항 어촌계 사무실 건물 철거작업 중 지붕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49살 김 모 씨가 매몰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철거 작업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