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화남면에 있는 금속 코팅 공장에 불이 나 라오스 국적 40대 남성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70대 남성 작업자도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3동과 기숙사 1동을 모두 태우고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