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왜 담배 못 피우게 해"...변기 조각 던지며 난동 부린 中 불법체류자 영장

2023.09.28 오후 01:34
제주 서부경찰서는 담배를 못 피우게 한다며 제주 출입국·외국인청 보호실에서 난동 부린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3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제주 출입국·외국인청 보호실 유리 외벽과 변기 등 기물을 부수고 제지하던 직원을 향해 변기 조각을 던진 혐의입니다.

A 씨는 최근 길거리에서 행인과 다투다 출동한 경찰에 불법체류 신분이 확인돼 제주 출입국· 외국인청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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